프레임의 힘
1980년대 코카콜라의 미국 음료시장의 점유율은 약 35퍼센트였다. 코가콜라 직원들은 이 점유율을 한계치로 받아들였다. … 그래서 점유율을 올리는 게 아니라 지키는 데 열중할 수 밖에 없었다. ‘펩시’라는 유일한 적을 상대로 벌이는 전투였기 때문에 단 0.1퍼센트라고 해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었다. 그러니 더러는 0.1퍼센트의 점유율을 유지하려는 비용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었다. …
이 고질병을 로베트토 고이주에타 회장이 해결했다. 고이주에타 회장은 직원들에게 이렇게 물었다.
“전 세계적으로 한 사람이 마시는 액체의 평균은 얼마입니까?” 답은 64온스 였다. “그렇다면 한 사람이 마시는 코카콜라의 평균은 얼마입니까?” 답은 2온스였다.
“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. 코카콜라의 위 점유율은 얼마나 됩니까?” 코카콜라의 진정한 적은 펩시가 아니라 물, 커피, 우유, 요구르트였다.
from 만만한 출판기획
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출제자(=고객)가 낸 문제를, 출제자의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, 답이 없는 경우가 매우 흔하죠. 이럴 때, 문제 자체를 바꿀 수 없다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, 즉 프레임을 바꾸는 순간. 의외로 쉽게 문제가 풀릴 때가 있습니다. 그럴 때, 프레임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죠.


August 21st, 2009 at 10:29 am
장군의 생각…
답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를 갖고 끙끙거릴때 도움이 될 프레임의 힘!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