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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망은, 실현되리라!

정치와 합리성

 

태초에 신이 사람이 있으라고 말하시니 사람이 생겼습니다.(특정 종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.) 신은 지루한게 싫으셨나 봅니다. 생명 그 자체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인간에게 다양성을 주셨습니다. 신이 주신 다양성이 세상만사를 즐겁게도 만들지만 종종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. 두 사람이 있다고 해보죠. 이 두 사람의 능력은 서로 다릅니다. 즉, 평등하지 않다는 뜻입니다. (인간의 존엄성은 잠시 덮어 두죠.) 평등하지 않다는 것은 무엇일까요? 두 사람 사이에 높고 낮음이 존재하죠. 높고 낮음이 존재한다는 것은 두 사람이 권력 관계에 놓인다는 뜻입니다. 음… 몇 문장 속에서 사람 사이에 권력 관계가 생겨 버렸군요. 슬프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. 즉, 두 사람만 모이면 관력 관계가 생기고, 권력 관계가 있는 곳에는 지배욕을 충족시키려는 지배자의 정치와 지배자의 권력에서 벗어나려는 약자의 정치가 시작됩니다.

그리고 강자의 정치와 약자의 정치 사이에 합리성이 있습니다.

다음에 계속…


2 Responses to “정치와 합리성”

  1. alvarez Says:

    평등하면 평등한대로 정치가 필요합니다.
    인간사이의 모든관계로 결국은 정치가 아닌가 합니다.
    그런 의미에서 정치는 정략/모략/술수/타락과 동일한게
    결코 아닙니다.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 뿐입니다.

  2. Hani Says:

    alvarez님
    정치는 마키아벨리즘일까요? 공자의 유교일까요?
    정치의 매력은 다양한 해석에 있습니다.
    올바른 정치도 있고, 권력 지향적인 정치도 있습니다.
    제 해석은 많은 해석 중에 하나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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