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lk with Hani

로망은, 실현되리라!

웃으세요.

 

며칠 전부터 한참을 집중하고 나면, 턱이 뻐근했습니다. 왜 그럴까? 고민을 해 봤는데, 무언가에 집중할 때, 저도 모르게 이를 악물더군요. 언제부터 이런 버릇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… 안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은 확실히 들더군요.

당장에 이를 악문다고 해서 임상적인 곤란을 겪는 일은 없겠지만(?), 기계공학적 관점에서 바라 보았을 때, 항복점 이하의 하중이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피로 파괴가 발생하듯이 나이 들이서 어금니에도 안 좋을 것 같습니다.

그런데 단순히 이를 악물지 말자!고 다짐을 해 봐도 어느 순간에 턱 근육에 힘이 들어 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. 단순히 악물지 말자!라는 결심 가지고는 부족한 듯 합니다.

묘책이 뭐가 있을까? 하고 고민을 하다가 든 생각은 웃으면 좋다는데 무작장 웃어 봤습니다. 확실히 웃으면서 이를 악무는 것은 불가능하더군요. 그래서 앞으로 집중할 때는 웃어야겠습니다. 박장대소가 아니더라도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턱 근육의 긴장이 완화됩니다.

험한 세상 실실 웃고 살기도 만만치 않지만, 이를 악물고 살면 치아 건강에 안 좋습니다. 그러니 이 악물고 사시는 분들 한번씩 웃어 주세요. 턱 근육 긴장 해소에 최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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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Responses to “웃으세요.”

  1. 시렌 Says:

    제가 그러다가 턱관절에 이상이 와서 6개월동안 병원을 다녔었죠. 조심하세요;

  2. Hani Says:

    시렌님.
    나쁜 버릇 때문에 웃는 연습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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